AI 기반 케이-컬처 산업 키운다…문화 디지털혁신에 5197억 원 투입
문체부,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 확정
문화-기술 융·복합 인재 3만 9000명 양성…신기술융합콘텐츠 체험관 조성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운영…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강화
올해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으로 케이(K)-컬처 산업 육성,...
국가법령정보센터 웹사이트에 ‘나만의 법령집’을 만들다
주파수 규제 개선 등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BEST 5’ 선정
국가법령정보센터 웹사이트를 국민 친화적으로 개선한 법제처의 사업이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1위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제1차...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금천구, 금천문화회관 열린음악회 개최
- 10월 19일, 11월 2일 금천문화회관에서 주최하는 첫 기획공연 개최
- 창작음악극 ‘은행나무 : 치유’ 공연, 퓨전국악밴드 ’해금그루브‘, ’정강이‘ 공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 19일과 11월 2일 오후 7시에 ‘더 비기닝 2024 금천문화회관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금천문화회관이 금천구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금천구의 지역자원이자 보호수인 ‘은행나무’를 소재로 한 창작 음악극 ‘은행나무 : 치유’와, 금천구를 주 무대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해금그루브’, ‘정강이’의 융합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0월 19일에는 창작 음악극 ‘은행나무 : 치유’가 공연된다. 천년을 인간과 함께 살아온 은행나무가 인간에게 전하는 응원과 치유의 메시지를 7정(七情)(희·노·애·락·애·오·욕), 16개 주제로 구성한 작품이다. 전통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연주와 구음(창),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융합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2일에는 ‘퓨전국악밴드 공연’이 열린다.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새로운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국악의 ‘흥(興)’과 재즈의 ‘그루브(Groove)’를 연주하는 창작 전통음악 단체인 ‘해금그루브’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소통의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 ’정강이‘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128석 규모로, 전 석 무료로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문화회관으로 전화(☏02-2627-2363) 또는 방문하여 사전 예약(선착순)하거나 공연 당일 잔여석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기획공연을 계기로 금천문화회관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금천문화회관이 금천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금천구청 문화체육과
인천·울산·충북·전북,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밀착 지원
복지부,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 실시…2년 시행 후 전국 확대
(가칭)청년미래센터 설치, 총괄 지원…가족돌봄 청년에 연 최대 200만 원 지급
보건복지부는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지역을...
원룸·다가구 주택 597개소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 다가구 주택 등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 조사 후 상세주소 직권 부여
- 상세주소 부여 상시 신청 접수…임차인 등 직접 신청 시 주민등록표 정정까지...
대표-우리구소개-송파소식-보도자료 상세보기 – , 제목, 관련문의, 자료제공, 내용, 파일, 조회수, 작성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위례신도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지교교차로~송파IC2교 간 도로 여건 개선사업’을 지난 8월 완료하여 도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지교교차로~송파IC2교 간 도로여건개선사업’은 위례신도시에서 송파대로 간 단절된 동선과 교통체증...
간헐적 단식, 진짜 효과 있을까?
🧪 연구와 데이터로 본 간헐적 단식의 효과
간헐적 단식의 체중 감량 효과는 여러 연구에서도 뒷받침된다. 202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UCSF 의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8주...
토더기 캐릭터 랩핑 관광객 ‘눈길’
김해종합관광안내소가 외관을 산뜻한 토더기 캐릭터로 랩핑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해시 구지로 95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소 건물은 1993년 12월에 준공, 유치원으로 사용되던 것을 김해시가 매입 후 리모델링을 거쳐 2011년 12월부터 종합관광안내소로 사용하고 있다.
종합관광안내소는 김해시를 찾는 관광객이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장 먼저 방문하는 장소지만 외관이 노후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시인성 높은 디자인으로 정비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상시적인 김해시 캐릭터 홍보관으로 활용한다.
토더기는 주촌면 망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오리 모양 토기를 모티브로 김해의 역사 유물을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상징화한 것이다. 예로부터 땅, 물과 하늘을 오가며 현세와 내세를 이어주는 신비스러운 새로 여겨진 오리는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상이자 풍요, 다산, 재해 예방을 의미하는 길조이다. 이를 상징화한 토더기는 김해시민과 김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행운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토더기 디자인의 관광기념품은 볼펜, 스티커, 키링, 노트, 빅클립, 슈참 6종이며 김해시는 슬리퍼, 파우치, 머그컵 등을 추가해 1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더기는 관광객은 물론 김해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 예쁘면서도 실용적인 상품으로 만들어 김해관광 홍보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편 김해시는 올해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5월부터 7월 말까지 봉황대길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핫플이 되었음은 물론 언론의 호평과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졌다. 송둘순 관광과장은 “팝업스토어 운영 종료 후에도 방문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문의 전화가 많이 왔는데 김해종합관광안내소가 토더기 팝업스토어의 인기를 이어 성공적인 토더기 홍보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김해시청 관광과
서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확대로 교육청 예산 삭감 빈자리 메운다
- 지난해보다 40억 원 늘어난 90억 원 편성해 20개의 다양한 사업 지원
- 예술·인문 소양교육, 스마트 융합교육,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중점 지원
- 주민에게 시설 개방하는 학교 우선 지원 및 교원 심리·정서 회복 지원 신설
서대문구가 2024년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지자체가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지원하는 경비를 말하며 전액 구비로 편성된다.
구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 지난해(50억 원)보다 40억 원 늘어난 90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 구는 노후 시설 안전 강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학생 여가공간 조성 등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학교시설 개선과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20개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대한 우선 지원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특히 구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디지털 교과서 확대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예술·인문 소양교육 및 스마트 융합교육 분야와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중점 지원한다.
또한 교원의 학습 연구와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교원 역량 및 교권 강화 사업’을 신설했다.
팬데믹 이후 체육수업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빙상 등 외부 시설을 이용하는 체험수업, 스포츠클럽 등 상시 운영이 필요한 교내 체육활동, 체육특기학교 운동부 운영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학교의 많은 변화 가운데 학생, 학부모, 교원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학생을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세밀하고 필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
인공지능으로 한강 투신사고 생존구조율 높인다
소방청, 올해 전국 시도소방본부 ‘맞춤형’ 특수시책 소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해 한강 투신사고 발생 시 생존구조율을 높이고 불법 주·정차 방지 등 소방차 출동로를 확보한다.
또한 ‘119안심분만 서비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