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늘 푸석하고 메이크업이 안 먹는다고 느낀다면,
비싼 스킨케어보다 먼저 바꿔야 할 건 바로 세안 습관이다.
뜨거운 물, 2차 세안, 타월 마찰…다 피부 장벽을 무너뜨린다
대부분의 사람은 뜨거운 물로 개운하게,
폼클렌징은 두 번 이상,
세안 후 수건으로 박박 닦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모두가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장벽을 벗겨내는 행동이다.
1분 클렌징, 10초 수분 흡수…이게 피부결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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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물로 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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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은 1분 이내, 눈가·입가는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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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물기를 완전히 닦지 말고 촉촉할 때 스킨 바로 바르기
피부는 ‘촉촉함 위에 바른 제품’을 가장 잘 흡수한다.
타이밍 하나만 바꿔도 다음 날 피부결이 달라진다.
화장품보다 중요한 건 물을 대하는 방식이다.